올 여름도 예상대로 작년보다 더운것 같습니다.그래서 사무실이랑 책상에 사용할 미니 선풍기를 고르다가 선풍기 브랜드 신일 선풍기로 샀습니다.작년에산 핸디 선풍기는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미니선풍기는 편해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라 핸디 선풍기 살려다가 탁상형 선풍기로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할머니 집에 있는 20년 된 신일 선풍기,  5년 전까지 작동해서 이용했습니다. 할머니 집에 있는 신일 선풍기는 막내 이모가 자취할 때 이용한 선풍기라고 하셨어요. 그 선풍기가 아직도 작동하는 것에 대한 충격은 신선했습니다.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들은 사용기한이 5년이내, 핸드폰 같은 경우는 2년만 사용하면 수명이 다 하는 것을 몸소 체험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회전기능과 소리는 났지만 기존 다른 선풍기보다 바람 시원함은 따라  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 기능을 확인 한 후 미니 선풍기는 탁상형 선풍기를 사서 오래 사용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라인은 사는 곳을 잘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미리 작동도 해보고 사고 싶었으나 오프라인에 있는 후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11번가에서 카드할인 기타 할인 받아서 15,000 가격에 2개 구매했습니다. 물론 배송비 포함입니다.개봉 하니깐 선풍기 본체랑 받침대가 들어있었습니다. 집게로 사용할 수 있어 야외로 놀러갈때 데리고 가도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손목에 무리가지 않을 만큼 가벼운 느낌입니다. 맨 처음에 개봉 했을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집게를 이용 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고정해야할지 막막 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고정시키는 방법을 리뷰 해놓은 곳이 없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집게 집는 부분이랑 선풍기 앞부분이랑 반대로 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저 상태로는 받침대에 고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선풍기 목부분을 잡고 돌려 회전 시켜서 받침대 쪽으로 집게를 고정 할 수 있었습니다. 

본체 아래 부분을 잡고 돌리면 돌아가요집게로 받침대랑 고정 시켜주시면 되요. 위와 같이 고정 시켜주시면 책상에서 선풍기를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선풍기보다 날개도 크고 바람세기, 바람 안정도도 높아서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풍기 뒷편에 바람 세기 조절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한 세기에 맞추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뒷편에 제품명이랑 제조년도 표기 되어있습니다.

신일선풍기

 2017년 4월에 제조 되었습니다. 최근에 제조 되어 성능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네이버 쇼핑 부분 상단에 제조년도 2015년도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니 이용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할 땐 선풍기 틀어놓고 하니, 에어콘 따로 필요 없습니다. ​ 선풍기로 올 여름도 거뜬히 지나갈  것 같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 Recent posts